[인디게임 개발중] 오랜만에 근황 개요
마지막 일상 글을 올린지 약 5년만에 작성한다.
일기처럼 꾸준히 쓰려 했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았다.
어느덧 나이 40 ㄷㄷ;;
딸 아이도 어느덧 초등학교 2학년이다.
아직 손이 많이 가는 나이인지 내가 너무 애지중지 키우는 것인지
육아에 손이 많이 간다.
그래도 게임 개발은 열심히 했다.
그 덕에 작년에는 웅진씽크빅 AI 게임 개발 챌린지 대상을 수상하였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228500023
웅진씽크빅, 연산게임 공모전 'AI게임개발챌린지' 성료
5개팀 결승 진출…대상에 루트제이드팀 '매쓰팜' 웅진씽크빅이 연산게임 공모전인 'AI게임개발챌린지'를 성황리에 끝내고 우승팀을 선정했다. 28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AI게임개발챌린지는 연
www.metroseoul.co.kr:443
인디게임 협회에서도 상을 주더라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1290003
“딸 교육 위해 만들었죠”...부부 개발자 손에서 탄생한 ‘지니의 매쓰팜’
‘떼돈벌엇상’ 수상한‘지니의 매쓰팜’. 사진=성기훈 기자 “딸을 위한 교육용 게임을 만들고 싶었어요.”한국인디게임
www.kukinews.com
그 외 유명 개발 유투버 인터뷰도 하며 나름 셀럽의 마음을 누리고 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CSUXLce58
인터뷰는 별생각 없이 전날 밤새고 정신없이 운전하고 가느라 옷도 정신도 엉망인 상태다 ㄷㄷ;;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저렇게 준비도 없이 성의도 없이 인터뷰를 했을까 싶다.
그 외 추가로 정부 지원 사업 등을 받는 등 조금 여유가 생겼다.
터전도 경남 양산시에서 현재 전북 전주시로 이전하였다.
물론 주요 수익원인 건물도 잘 유지되고 있다.
여러가지 주저리 주저리 할 말은 많지만
오늘의 주제는 근황 개요인 만큼 여기에서 마무리하고
천천히 일기처럼 다시 시작해 보려한다~
오늘도 밥 굶어가며 열심히 개발중인 인디 게임 개발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