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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맛집? 광고는 이제 그만!! (부모님 추천 맛집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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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집 검색하면 프랜차이즈 또는 광고가 대부분이다.

 

내 주변 식당 하는 친구들도 내돈 내산 마냥 올리는 광고 블로그에 의존한다.

 

제대로 된 맛집은 없을까?!

 

어릴 때 부모님 따라다니던 음식점들의 음식 맛이

 

기본적인 맛인 줄만 알았다.

 

지금 와서 보면 그 정도 맛을 내는 맛집이 없다.

 

물론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으로 맛은 보장된다.

 

하지만 늘 같은 음식은 지겹고 프랜차이즈가 아니면

 

대부분 광고빨로 특별한 맛을 못 느끼는 곳이 너무 많다.

 

그래서 어릴 때 부모님 따라다니며 인상 깊었던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과거에 다니던 기억을 되살려 작성하므로 내가 촬영한 사진은 없다!)

 

● 첫 번째는 물회!! [동남횟집]

울산 동구 보밑길 75 동남횟집

영업시간
- 평일 : 11:00 ~ 15:00
- 주말 : 11:00 ~ 19:30
매주 월요일 휴무!

 

동절기, 하절기 영업시간이 다른 듯하니 확인 후 방문 바람.

 

식사 공간이 2층인가 3층까지 있어고 별관까지 있어서 여유로웠지만 주말에는 웨이팅이 필수임.

 

맛집이어도 도심이 아니라 그런지 평일에는 한산함.

 

네이버의 업체 등록 사진

 

회가 정말 많고 물회 양념 맛이 정말 좋다~

 

전복 좋아하시는 분은 "스페셜 물회"를 추천한다! 

 

"특 물회"도 좋지만 가격이 부담된다.

 

 

메뉴는 대략 이런데 취향에 맞춰 주문하면 되겠다.

 

어릴 때는 그저 그렇다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물회집을 다니다 보니 이만한 집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어르신들 그때 당시 인터넷도 활발하지 않던 시절

 

입소문으로 다니던 맛집 무시 못 한다!

 

광고도 없던 시절 찐 맛집이 아니겠는가.

 

 

● 두 번째 맛집! 오리불고기! [원터 가든]

네이버의 업체 등록 사진

 

울산 울주군 웅촌면 웅촌로 642-9 원터가든

영업시간
- 11:00 ~ 21:00 (20:00 라스트 오더)
매주 화요일 휴무!

 

 

 

이제는 매장이 3개 정도 생겼으니 프랜차이즈로 봐야 하나...

 

 

주차장 충분!!!

 

 

무거동에서 웅촌, 웅상(양산) 넘어가는 길에 있어서

 

도심에서는 조금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주차 걱정 없고 계곡이 붙어있어서 분위기 좋아 힐링 되는 기분이다.

 

주말에 드라이브 삼아 갈만하지만 평일에는 어렵지 않으려나...

 

너무 멀다 싶으면 성안점과 명촌점도 있으니 참고!!

 

명촌점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현대차 회식 장소로 많이 활용되어 예약 잡기도 힘들었는데

 

최근엔 잘 모르겠다.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 필터가 많이 드간듯 ㅋㅋ

 

 

 

메뉴는 위와 같다.

 

우와.... 요즘 오리불고기 가격이 장난 아니다.

 

찾아보니 오리불고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비싼 편에 속하는 건 아닌듯하다.

 

오리 양념 불고기 기준으로 맛은 많이 달콤한 편

 

오리야채불고기(간장맛)과 오리탕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평가는 못하겠다.

 

 

이곳 역시 기본 맛이라 생각했지만 살아보니 이만한 맛집이 없는 듯

 

맛으로 유명해져서 성안점과 명촌점이 생겼다!

 

 

오리불고기는 즐겨 먹는 메뉴는 아니니

 

한 번 먹을 때 제대로 된 맛집으로 찾아가 보는 게 어떨까~

 

 

이만 추억을 되새기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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