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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아림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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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생각공장 인근 아림국수 후기이다.

블로그 초보라 이번에도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ㄷㄷ;

 

아래 사진은 [잡블리셔]라는 블로그에서 퍼옴.

 

냉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계절메뉴라 9월부터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기 국수 후기는 음... 면은 둥근 명동 칼국수랑 비슷하지만

국물 맛은 칼국수보다는 한약재나 후추가 들어가지 않은 갈비탕 국물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고기 국수라 하면 하얀 국물이 보통 아닌가?!

제주도에서 먹은 자매 고기 국수와는 고기부터 국물까지 느낌이 많이 다르다.

 

8천 원에 고기 양은 만족스럽지만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음식이 늘 자극적이지 않다.

 

조미료 듬뿍 들어간 깊은 맛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부족함을 느낀다.

 

저번에 방문 했을때는 비빔밥을 먹었는데

계란후라이 두 개에 주변 어디보다 재료가 풍부하지만 역시나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다.

 

이번 역시 깊은 맛보다는 약간의 짠맛과 고기 향 만이 느껴진다.

영양을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듯하다.

 

주인은 노부부 둘이서 운영하는 듯한데 늘 친절하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가게 이전 전이였는데 혼밥을 해도 엄청 친절히 대해준다!

 

조미료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겠지?!

그래서인지 손님은 꾀 많은 편이다!

(오늘 보니 국수보다는 비빔밥을 많이 주문하는 듯하다)

 

이전한 위치는 여기!

https://map.naver.com/p/entry/place/36339360?c=19.20,0,0,0,dh&placePath=/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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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건강을 생각한다면 좋은 식당이다!!

끝!

 

추가로 영등포 인근에서 칼국수는 영등포 유통상가 4층의 이서방 칼국수를 추천한다!

칼국수도 보통이상이고 김치가 정말 맛있다. 다만 김치 맛은 자주 변함.

영등포 인근에서는 내 입맛에 가장 잘 맛는 듯하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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