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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이야기

적은 돈으로 건물주 되기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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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기 전 돈 3억 5천만 원.

이 돈으로 괜찮은 건물을 찾기 위해 많은 곳을 다녔다.

처음에는 서울 인근도 찾아보았지만 어림없는 돈이었다.


전라도 쪽은 저렴할 것 같아 접근해보았지만 만만치 않았다.

미래 가치도 높아 보이지도 않는데 이상하리 만큼 비쌌다.



그래서 나의 고향 인근이 자 인구 및 미래 발전 등 나쁘지 않은

경상도 지역! 이곳을 집중적으로 알아보게 되었다.


부산, 대구, 울산!!!!! 그렇다 어림없다!


그렇다면 살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 고민하다가 조사하게 된 것이 인구 유동성!

현재 인구가 빠져나가는 도시는 어디인가? 그리고 들어오는 도시가 어디인가?

그렇게 알아보다 알게 된 곳!!!


대구의 위성 도시 격인 경산과 현풍.

부산의 위성 도시 격인 양산과 김해.


현풍은 알아보던 중 이미 거품이 많은 상태였고 

김해는 오래전부터 개발 얘기가 돌던 곳이라 가격이 상당했다.

(여기서 비싸다는 말은 투자금 대비 월세가 적다는 말이다

가격만 맞춘다면 어디든 소액 부동산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중 인구 유입률이 가장 좋았던 곳은 양산시!!

그리고 가격이 나쁘지 않고 발전 가능성 이 보였던 경산시!

이곳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밀양, 창녕 등 시골도 알아보았지만 시골이라하여 그다지 싸지 않았다.)



이 두 곳은 부산과 대구의 핵심 위성 도시인 곳이다.

부산과 대구의 부동산 가격에 못 이겨 이사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에

인구 유입률도 상당하다.


미래 가치만 따져도 김해 나 현풍보다 좋아 보였다.

그런 것치고는 당장에도 좋은 매물도 많았다.

미래 투자형 + 당장 투자형 모두 만족하는 느낌이었다.



우리는 경산과 양산 중 양산시를 선택하였다.


이유는 다음에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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