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원룸 임대업 지역 소멸 중 때아닌 호황?

요즘 지역 소멸 문제로 지방에서 임대업 하는 사람들 걱정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도 솔직히 걱정은 많이 된다.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입국도 막히다 보니 걱정이 더 커졌었다.

코로나 이후로도 금리가 계속 오르다보니 부동산 가격도 폭락중이란다

그러나 나는 의외로 요즘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는 듯 하다.

지자체 들이 인구 소멸의 대책으로 외국인 유입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는 곳이 많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2108800057?input=1195m 

[지방소멸에 맞서다]⑥ "이젠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산업도시 울산 안 돌아가죠" | 연합뉴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52647&code=61121111&cp=nv 

제천시, 인구소멸 대응책 고려인 유치 나선다

 

내가 임대업중인 양산시도 같은 상황이다.

외국인을 주로 대상으로 하는 나 같은 임대업자는 아주 좋은 상황이다.

보통 2~3달에 한 곳이 공실이 났었는데 최근 6개월간 공실이 없다. 있다해도 바로 연이어 계약 된다.

부동산에 문의 해봐도 요즘 방이 너무 부족하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그런 상황에서 일까 세입자들의 컴플레인도 엄청나게 줄었다.

고금리 인데도 불구하고 집 값이 많이 오르는 듯 하다~

나에게는 좋은 상황이지만 불안한 마음은 늘 떠나지 않는다.

많이 오르는 이때가 매각 기회이지 않을까 ㅎㅎ